일상/먹방

[상왕십리] 깜장드럼통 / 이자카야 하루

senni 2015. 7. 10. 10:17


2015 . 07 . 10  /  목요일



회사동료(라고 쓰고 친구라고 읽는다) 채령이 집 근처에 있는 고기집

이름이 깜장 드럼통이라 깜장고기가 젤 맛있을줄 알았는데 

진짜는 하얀고기였음

존맛꿀맛'ㅇ'


돼지고기들은 모두 1인분에 12000원!












냉면까지 클리어 한 후 이자카야 하루에서 2차함

배불러서 안주는 수제모듬꼬치로ㅋㅋㅋ

나쁘지않은 맛이였음

자꾸 셋이 폰만보고있어서 폰 안만지기 벌칙걸고 폭풍수다









여기서 우린 집에 갔어야 했는데.............................ㅋㅎㅋㅎㅋㅎㅋ

노래방까지 클리ㅣㅣㅣㅣ어 뱅뱅뱅!빵야빵야빵야!